![[단독]삼성, 美 의료기기 사업부 '삼성HME아메리카'로 통합](/uploaded/webedit/2607/bbedccc86dfd5c9d572b0fed7061863bd8e0a58b.png)
더트래커 = 박현승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의료기기 자회사 '뉴로로지카'와 '보스턴 이미징'을 통합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뉴로로지카와 보스턴 이미징을 통합해 '삼성 HME(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아메리카'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통합으로 미국 내 초음파, 디지털 방사선 촬영, 컴퓨터 단층 촬영(CT) 사업이 단일 조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삼성의 미국 의료 영상 사업을 글로벌 브랜드와 연계하고 포트폴리오를 효율화하려는 삼성의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최근 미국의 영상 의료 기술 수요 증가에 발맞춰 현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관련업계는 분석했다.
뉴로로지카는 지난 2004년 설립된 미국 CT 전문 의료기기 업체다. 삼성전자가 2013년 인수하면서 편입됐다. 2015년부터 삼성메디슨의 초음파 진단기를 미국 시장에 판매했으며 삼성전자와 전신 CT 기기를 공동 개발했다.
2024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광자계수검출기(PCD)를 탑재한 이동형 CT '옴니톰 엘리트 PCD'의 업데이트된 신규 기능에 대해 추가 승인을 획득했다. 이번 FDA 승인은 옴니톰 엘리트 PCD에 새롭게 추가된 초고해상도 모드, PCD 특화 어플리케이션, 스캐닝 범위 확장, 연속 나선형 스캔 기능 등에 기반해 이뤄졌다.
지난 2022년 보스턴 이미징이 출범하면서 뉴로로지카는 이동형 컴퓨터단층촬영(CT) 의료기기 사업에 집중해왔다.
보스턴 이미징은 DR(디지털방사선촬영장치)와 초음파(US) 진단기 사업을 맡아 판매, 마케팅, 유통 등을 전담했다.






